공존의 가치를 보다

임선빈 초대전

2013-08-26     이충건

• 9월 17일까지 10:30~21:30(일 휴관) • 세종 소피아갤러리

공존(共存)
공존(共存)

임선빈(63) 조각 초대전이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8-2번지) 소피아갤러리에서 9월 17일까지 열린다.
임선빈의 열네 번째 개인전인 이번 초대전은 ‘공존(共存)’을 주제로, 자연 속에서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존재의 가치를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임 작가는 "삶을 다한 은행나무, 참죽나무, 호두나무 등과 청동 및 석재를 자유롭게 깎고 다듬어서 작품이 공간 안에 세워졌을 때, 하나의 생명체로서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현대사회 속에서 공존의 가치를 깨닫고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회복하는 계기를 얻을만한 전시회다.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작가인 임선빈은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장,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조형문화연구소장, 모산조형미술관장(충남 보령)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입장료 무료.
이충건 기자 yibido@sj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