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의 詩골마실] 공존공영

[장석춘의 시골마실 74편] 함께 살아가는 방법

2023-06-30     장석춘
자리를

공존공영

 

제자리에서 모두 평온한 건

누군가의 선의 덕분이지

균열보다는 질서로써

틈을 보이며 살아간다

장석춘_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