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돈사화재 발생

25일 낮 12시01분경 발생, 1시간여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고 화재 원인 조사 중

2022-12-25     정해준 기자
화재현장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25일 낮 12시01분경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 돈사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세종소방본부와 주민들에 따르면 돈사 인근에서 연기가 다량으로 분출되고 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곧바로 진화에 나서 화재발생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돈사 3개 동이 전소되고 1개 동은 그을림 피해를 입었으며 돼지 약 800여 두가 소사해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소방관 및 경찰 등 48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24대가 동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