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석 해밀초 교장,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밀마을교육협력체계 구축한 공로 인정받아 

2022-12-22     변상섭 기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유우석 교장이 ’제8회 대한민국 공무원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예비심사와 현장실사를 통과한 90명의 후보자 중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 55명이 결정됐다.
유 교장은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해밀교육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추진하여, 마을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