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김다현, 김덕수 오승근, 김덕수 세종시 홍보 나선다

30일 위촉식, 가수 킴카렌,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도 가세

2022-11-29     변상섭 기자

 

[세종포스트 변상섭] 세종시는 가수 김수희, 김다현, 오승근, 김카렌, 국악인 김덕수,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를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오는 30일 11시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시는 문화·예술·공연분야에 적합한 홍보대사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각종 행사,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종시정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그리고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염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홍보대사로서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홍보영상도 제작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