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세종역 신설 목소리’여성단체로 확산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KTX 세종역 신설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세종지역 여성단체로 확대되고 있다.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YWCA, 회장 김광희)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갖고, KTX 세종역 신설을 기원하는 릴레이 참여 잇기(챌린지)에 참여했다. 

YWCA 본부에 이어 어린이집, 성인권상담센터는 물론, 세종시가족센터,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원봉사센터도 현수막을 펼치며 세종역 신설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지난달 27일 세종시 여성가족과에서 시작한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 참여 잇기가 관내 여성단체인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로 이어진 것이다. 

김광희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회장은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 또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