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도로변 교차로에 남천나무 4,000여 주 식재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 꽃동산 조성

2022-04-22     최성원 기자
꽃동산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새마을회가 지난 21일 새마을운동 제 12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관내 도로변 교차로 13곳에 남천나무 4,000주를 심으며 꽃동산 조성에 힘썼다.

기념식 후 부대행사로 진행한 꽃동산 조성은 총 2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해 생명 운동을 전개하는 데 앞장섰다. 

세종시새마을회는 ‘탄소 중립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새마을의 날에도 연산홍 4,000주를 심은 바 있다.

임한석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등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라며 “기후와 환경, 지역공동체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동참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