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 '투표로 대한민국이 꽃처럼 피어나길'

9일 아름동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쳐

2022-03-09     김영진 기자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아름동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투표로 대한민국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며 투표에 임했다고 선거소감을 밝혔다.

최정수 예비후보는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는 어느 선거보다 치열하고 중요한 선거로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이며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으로서의 자질과 능력, 정책의 실현가능성을 생각하며 후보를 선택했다” 고 말했다.

이어,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지 새 정부를 응원할 것이며, 본인의 새로운 도전과 6월 1일 지방선거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