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 노장리 건설현장 사무실서 화재...2억여 원 피해

2022-02-21     정은진 기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동면 노장리 건설현장의 가설 건축물에서 오전 6시 24분에 발생한 화재는 약 50분만인 7시 11분에 완진됐다. 

해당 화재로 인해 2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