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식품가공업체 직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29일 471번 코로나19 발현 증상으로 판정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 앞둬

2021-05-29     이주은 기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금남면 식품가공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471번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0대 471번은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28일 증상발현으로 같은 날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471번은 금남면 식품가공업체 직원이지만 동시에 대전 2013번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