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감염경로 불확실한 확진자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감염경로 불확실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세종시 코로나19.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40대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40대 코로나19 304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0대 303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증상발현으로 선별진료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동거가족 3명도 검사를 앞두고 있다.

시는 3일 기준으로 522건의 검체 검사로 양성 3건(302~304), 음성 519건의 결과를 발표했다.

방역 당국은 시 홈페이지와 밴드를 참고해 확진자 정보 확인을 당부하고 나선 상황이다.

방역 당국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안전문자를 발송하지 않기로 했다. 방역 당국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안전문자를 발송하지 않기로 했다. 본지는 코로나19 기사를 카카오톡 <세종포스트> 채널을 통해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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