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법률고문단 4명 위촉 

지난 5일 법무법인 대세와 함께 위촉식 개최  김광수·박천사·배철욱·이은율 변호사 참여 사회적 약자에게 최적의 법률 솔루션 제공 기대 

2021-03-06     이주은 기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대표이사 류철식)이 법률 고문단 위촉과 함께 한 단계 나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 
 
세종중앙은 지난 5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법무법인 대세(대표 변호사 김광수)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 법률고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법률고문단은 법무법인 대세 소속 김광수․박천사․배철욱․이은율 변호사 진용으로 짜여졌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률자문 및 지원을 맡고, 법인 운영의 투명성 및 공익성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김광수 변호사는 “세종중앙은 그동안 365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해왔다”고 평가하하면서, “법무법인 대세 역시 여성,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철식 대표이사는 “그동안 사회적 약자에게 최적의 법률솔루션을 제공해 온 법무법인 대세의 전문성을 통해 법인 운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더욱 증진시켜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법무법인 대세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중앙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국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보장 및 사회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