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생활권 개발지도' 이렇게 달라진다(上)

[시사토크 견제구 41편] 녹지-시설용지-주거용지-상업용지-유보지 큰 틀 그 아래 S생활권부터 1~3생활권까지 미래 변화 움직임... 어떤 변화 있나?

2021-03-02     이주은 기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읍면지역으로 크게 구분되고, 이는 20개 읍면동이란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국책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효과가 읍면지역을 넘어 충청권 전역으로 파급되는 흐름이다. 

그 토대는 행복도시 토지이용계획에서 시작된다. 하천을 포함한 녹지 비중이 52%를 차지하고, 시설용지(23.6%)와 주택용지(18.3%), 상업용지(2.3%), 유보지(1.9%), 산업용지(1.4%) 등이 그 다음을 구성한다. 

이 계획은 시간의 흐름과 여건 변화를 감안, 조금씩 수정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S생활권부터 1~3생활권까지 토지이용계획 변화 요소를 짚어본다. 이를 통해 우리 동네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지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오는 22일 중(中)편에선 신도시 4~6생활권, 4월 5일 하(下)편에선 읍면지역을 차례로 조망키로 한다. 

이날 고정 패널로는 김후순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기자와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나와 이와 관련한 입담을 풀어냈다.  

 
방송 순서

(1) 행복도시 계획, 제대로 가고 있나(~6분 7초)
(2) 행복도시 토지이용계획 큰 틀은(~9분 45초)
(3) 우리 동네 달라지는 개발지도 엿보기

-중앙녹지공간 위시로 한 S-1생활권 변화는(~19분 45초)
-도담동(1-4생활권) '미완의 토지' 어디인가(~22분 55초)
-어진동(1-5생활권) '언론단지' 변화올까(~25분 40초)
-아름동(1-2생활권) '공공시설복합단지' 남은 요소는(~27분 16초)
-고운동(1-1생활권) '새로운 변화 요소' 있나(~30분)
-나성동(2-4생활권) '중심상업용지' 제 기능 할까(~34분 40초)
-가람동(S-2생활권) '유통상업 기능' 확충될까(~36분 27초)
-나성동(2-4생활권) 'LH 견본주택 일대 부지'는(~38분 36초) 
-새롬동(2-2생활권)과 다정동(2-1생활권) 변화 움직임은(~41분 29초)
-대평동(3-1생활권) '복합 터미널 기능' 재편?(~43분 54초)
-소담동(3-3생활권) '시립어린이도서관' 입지 변경?(~46분 37초)
(4) 마무리(~48분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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