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입기자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신석우 대표‧이승동 부대표, 28일 모금회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 100만원 기탁  

2020-09-29     김인혜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홍영섭,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신석우 CBS 기자)이 2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를 방문, 추석 명절 코로나19로 어려운 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홍영섭 회장과 김동후 사무처장, 신석우 대표와 이승동 부대표이 함께 했다. 

출입기자단은 18개사 30명의 기자로 구성된 단체로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이를 위한 세종시 행정의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의 감시 및 비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석우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것 같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만큼은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영섭 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종시 출입기자단의 노고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종시 나눔에 대한 문의는 모금회 전화(☎ 044-863-54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