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목조주택 화재,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부강면 등곡리 화재 발생, 30분 만에 화재 진압 1900여만 원 재산피해... 다행히 주민 외출 상태

2020-08-06     이주은 기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일 오전 11시 56분경 세종시 부강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목조주택 1개 동 83㎡와 집기류가 완전히 전소됐다.

다행히 주택 거주자 2명은 외출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웃집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 도착 당시 이미 주택이 연소한 상태였고 28분 만에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