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방역 시대’, 그린F5에게 맡겨

최근 세종본부 개소, 공간 전체 99.9% 살균... 바이러스 감염 차단  식약처 인증, 인체 무해한 살균제 사용... 다중이용공간 활용 기대

2020-07-24     김인혜 기자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0년 코로나19는 우리 삶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무엇보다 생활 방역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어졌다. 

그 결과 바이러스 예방과 공간 살균 등 방역 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바이러스 공간살균 방역 전문기업 그린F5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다. 

그린F5 세종본부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표한 공기 중 ‘에어로졸 감염’에 주목하고 있다. 비말로 인한 감염 이상의 확산 속도를 보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학교

그린F5는 최첨단 공간살균 시스템을 활용,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의 99.99%를 박멸하겠다는 기업 비전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살균제로는 식약처로부터 식품첨가물로 인증받은 ‘미산성 치아염소산수’를 사용, 인체 유해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기존의 훈증 또는 연무 방식을 탈피, 공간 전체에 살균제를 평균 6.7마이크론 이하의 초미립자로 분사한다. 이렇게 해야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숨겨진 세균 박테리아 및 곰팡이까지 없앨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종

적용 범위는 지역 학교와 공공기관, 다중 집합장소, 경로당, 각 가정까지 폭넓다. 기업의 이윤추구를 너머 세종시민들의 안전한 생활방역 지킴이로써 공헌 활동도 본격화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F5 블로그(http://blog.naver.com/marine652) 또는 인스타그램(http://www.instargram.com/greenf5_sj)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그린F5 세종본부 전화(☎ 010-5492-8451) 또는 이메일(652marine@hanmail.net). 

식당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