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위한 행복한 문화행사"

20일, 아름동 복컴서 행복한 클래식 행사 27일, 세종요양병원... 찾아가는 행복 콘서트

2020-06-16     김인혜 기자
행복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무더운 6월의 끝자락을 함께 할 행복 문화 행사가 세종시민들 곁에 찾아온다.

다가오는 20일에는 세종시·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행복한 클래식-오페라&POP 뮤지컬(이하 행복한 클래식)’이 열린다.

2020 문화가 있는 날의 행사 중 하나인 행복한 클래식은 2020 세종문화야행-모두의 문화거리 '아름'이란 이름으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진행된다.

선착순(300명)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14일 이내 해외방문자는 입장이 제한되며,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 

문의는 세종문화원(044-865-2411)으로 하면 된다.

찾아가는

세종시 레이디 씽어즈 합창단이 주관하고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문화향유활동인 ‘찾아가는 행복 콘서트’(이하 행복 콘서트)는 27일 오후 2시 장군면 세종요양병원에서 연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행복 콘서트가 합창으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나누고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궁금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044-850-053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