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문구유통, '사랑을 전하는 나눔 히어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조치원 문구유통(대표 이원희)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에서 진행하는 착한 가게 362호에 올라왔다. 착한 가게란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날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에서 이원희 대표는 “매달 일정액을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긴급 구호 지원사업에 필요한 세종시 이웃 주민들에게 착한 가게로 모인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044-864-54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