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종시 코로나 '39번째 확진자' 발생

나성동 거주 해수부 직원, 한 부처 내 25명 확진

2020-03-14     한지혜 기자

코로나19 세종시 39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나성동 행복의아침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시는 추후 역학조사 등을 거쳐 세부 동선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 확진자 39명 중 공무원은 30명, 이중 해수부 직원은 25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