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초록장터', 새뜸마을 10단지서 만난다

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뜸마을 10단지 어린이 놀이터서 다채로운 환경 행사

2019-11-02     이희원 기자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새뜸마을 10단지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 지구의벗 세종환경연합이 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뜸마을 10단지 어린이 놀이터에서 '지구를 살리는 초록장터'를 개최한다. 

에너지 체험부스와 생태환경 부스,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장터, 환경 사진전, 문화 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을 맞아 자녀 동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