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요양병원 ‘해피투게더’ 봉사단, 지역 사랑 훈훈 

매월 4회씩 주말 이용, 어르신 건강 지킴이 톡톡… 시설과 요양 넘어 봉사까지 최고

2019-10-12     이희원 기자

 

대정요양병원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인증 평가를 마친 대정요양병원. 

‘부모님의 손발이 되겠습니다’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재지인 논산시 상월면을 넘어 충청권 아니 전국으로까지 입원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병원 시설과 환경, 의료진 전반에 걸쳐 최고를 지향하면서, 지역 사회를 향한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봉사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해피투게더 봉사단은 올 들어서도 매월 4회씩 주말을 이용해 지역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을 위한 추석 선물도 제공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2일에도 의료봉사단의 행복 바이러스 전파는 계속되고 있다. 

논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