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100% 충전, 대학생 주말 명상캠프 임박

전인교육센터, 전국 순회 캠프 진행… 오는 26일~27일 대전 유성센터서 열려

2019-10-03     이희원 기자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대학생들에게 ‘가을’은 어떤 감성으로 다가올까. 미래 진로 고민과 허전한 옆구리, 내·외적 성장이란 단어가 당장 눈앞에 떠오른다.

사색의 계절이라 그런가보다. 그래서 맞춤형 키워드는 ‘명상’이다. ‘명상’은 미래 고민 탈출과 진정한 내면 파워 폭발, 함께 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 

때마침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에서 ‘마음수련 대학생 주말 명상캠프’가 열린다. 캠프 장소는 유성구 계룡로 150 승호빌딩 503호 ‘마음수련 유성센터’다. 지하철 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00미터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진심으로 들어주고 ▲버리고 싶은 마음을 빼기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는 상상 그 이상의 명상캠프로 일상을 벗어난 힐링 여행의 시간을 제공한다.  

마음수련

평생교육원 전인교육센터(원장 이경재)가 주최하는 이 행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editationuniv.org)에서 받고 있다. 

29세 이하 대학(원)생,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 5만원에 기본 프로그램 및 3식이 제공된다. 

이경재 원장은 “다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올 가을 ‘명상’ 만큼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다”며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면,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 대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 050-5245-7245. 

한편, 1박 2일 주말 명상캠프는 지난 7월 27일 논산 메인센터를 시작으로 대구 상무센터를 거쳐 대전 유성센터 등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내달 2일과 3일에는 서울 테헤란센터, 11월 9일과 10일에는 메인센터, 11월 23일과 24일에는 광주센터 캠프를 예고하고 있다. 

대학생

 

마음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