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 소품전

내달 3일까지 청암아트홀 전시, 올해 11월 대전 명화갤러리 정기전 예정

2019-07-22     한지혜 기자

대전구상작가협회(협회장 김기택) 40주년 기념소품전이 내달 3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전과 세종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협회 회원은 40여 명을 넘어섰다.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으로 기획, 정물화, 풍경화 등 35여 점을 전시한다. 

오픈 기념식은 지난 20일 오후 5시에 열렸다.

김기택 협회장은 “올해로 구상작가협회 40주년을 맞이했다”며 “11월 1일부터는 대전에서 정기전이 예정돼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