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신임 편집국장에 이희택 기자 임명

세종포스트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편집국장에 이희택(42) 본사 부장을 선임했다.

이희택 국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신고와 한양대 교통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한 뒤, 중도일보 정치부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내디뎠고 행정과 과학, 스포츠, 사건 등 다양한 분야 출입처를 경험했다.

지난 2011년 세종시 출범 즈음부터 세종시 전 분야를 취재해왔고, 2015년부터 본보로 자리를 옮겨 지역 밀착형 심층 기사를 써왔다.

이 국장은 세종시 출입기자단 초대 부간사를 역임했고, 현재 총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