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실수요자’ 중심 청약, 행복도시 4-2생활권서 실현?

[시사토크 견제구]<11> 정부 기조에 ‘특별공급 개정안’ 변수 등장… 일반 청약,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

2019-05-27     한지혜 기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제11편에선 4-2생활권 청약으로 보는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를 다뤄봤습니다.

현 정부의 정책 기조인 ‘무주택 실수요자’ 내 집 마련 기회 확대가 실제 현장에서도 가능한 지를 중점적으로 다뤄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개정안 변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주목됩니다.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정작 일반 국민들의 청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으로 막을 여는 4-2생활권 청약 준비과정의 유의사항도 다뤄봤습니다.

이번 방송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 실수요자’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권태달 부동산닥터연구소장이 출연,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고정 패널로는 김후순 티브로드 세종방송 기자,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및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