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역사 강사 최태성, 세종교육청 한국사 강연

'2019 인문학 bpM을 울려라' 두 번째 공개 강의, 3·1독립운동 주제

2019-05-01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19 인문학 bpM을 울려라’ 2번째 강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두 번째 강연은 ‘3·1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7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이 강연자로 섭외됐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교과서에서 배운 근대 역사,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명명된 인물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강연 참여 신청은 1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폼(http://naver.me/FRVa2Lnt)을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는 15일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는 학생 및 학부모 등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044-320-21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