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세종시건축사회 회장 “불합리한 제도 개선 노력”

대한건축사협회 세종시건축사회(회장 박진만)가 지난 27일 세종필드GC 대연회장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최종옥 대한건축사협회 총무이사, 대한건축사협회 김성진 이사를 비롯해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차성호 세종시의원, 김원식 세종시의원, 건축사공제조합 조태종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수지결산(안)을 포함해 4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 승인됐다.

박진만 세종시건축사회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가 추진하는 입법 및 주요사업에 협력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건축사교육, 워크숍, 유관기관과 간담회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건축사회는 지난해 제1회 세종건축문화제 주관, 건축 민원상담실 운영, 화재 안전특별조사, 건축물 안전점검지원 등 대국민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