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음이 있어 투자까지 하는 날, 당신의 기운 보충하는 음악

[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2월 22일

2019-02-22     이경도

오늘은 수확과 씨 뿌리는 작용이 같이 이루어지는 날로서 해오던 일의 결과를 내며 내일을 위한 새로운 계획도 세우는 모습이다. 그래서 얻음이 있으면 얼마만큼은 투자하려는 의지가 만들어진다.

#.쥐띠

안정적인 정신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강하게 펼치려는 역동적인 모습이다. 자칫 감당키 어려운 일마저 손을 댈 수 있으니 자신의 체력을 잘 가늠해볼 필요가 있다.

정보에 민감하고 이를 실리에 접목하는 능력이 높아진다. 오늘은 잠재적 재능도 끄집어내어 쓸 수 있는 날이다.

모차르트의 ‘환상곡 C단조 K.396’은 잠재력을 끌어내기에 좋은 음악이다.

☞모차르트 ‘환상곡 C단조 K.396’ 감상하기

#.소띠

정신적・현실적 흐름이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는 날이다. 모든 것에 만족감을 얻으려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많다.

실리적 성장은 있으니 열심히 뛰고 보상에 대한 계산은 다음으로 미루자.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려는 의지를 보이면 주변의 인식이 많이 변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좋다.

구노의 ‘가곡 아베마리아’는 기운을 도우면서 유용성도 같이 만들어준다.

☞구노 ‘가곡 아베마리아’ 감상하기

#.범띠

바쁘게 뛰어다니는데 먼 곳과 소통하거나 내가 멀리 가기 쉬운 날이다. 무대는 만들어져 있는데 일인 다역을 해야 하므로 몸과 마음이 빨리 지치게 된다.

경쟁심으로 인해 일의 진행 속도를 높이는 날이다. 직감이 좋아지고 두뇌 회전도 빨라지는데 행동한 만큼 모두 좋은 결과를 향한다.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분수’는 기운을 보조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음악이다.

☞레스피기 ‘교향시 로마의 분수’ 감상하기

#.토끼띠

조직의 틀 안에서 안주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니 그 안에서 분주한 움직임이 만들어진다. 명예에 대한 욕심이 커지는 날이며 선배의 도움을 받으면 이름을 떨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영감이 만들어지거나 나가서 놀고 싶은 욕구가 들기도 하는데 일상이 지루하다는 심리가 강해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슈트라우스의 ‘폴카 중 피치카토’는 오행의 순환을 도와 활동의 순조로움을 만들어주는 음악이다.

☞슈트라우스의 ‘폴카 중 피치카토’ 감상하기

#.용띠

계획이 있다면 오늘 바로 실행에 옮겨도 좋다. 일의 진행이 나에게 유리한 곳으로 가니 결실의 열매가 더 커질 수 있다.

검은 계열의 옷을 입으면 순환을 도와 더욱 좋다. 용띠는 지적인 잠재력과 현실적 감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남다르다. 시기를 잘 포착해야 하는데 횡재를 바라는 심리만 잘 억누르면 좋은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의 ‘중국의 북’은 기운에 힘을 실어주어 좋다.

☞크라이슬러 ‘중국의 북’ 감상하기

#.뱀띠

강한 의지가 생성되고 주도적인 입장에서 일을 끌고 가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쉽다. 좋든 싫든 주인공 역할을 해내야 하므로 그로 인한 지출도 발생할 수 있다.

추진력이 좋은 날이므로 힘차게 하루를 보내기 충분한 에너지가 있다. 친화력과 사교성이 높아지므로 새로운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 맺음으로 영역이 넓어지는 날이다.

사이먼과 가펑클의 ‘스카브로의 추억’은 기운을 돕는 힘이 되고 유용성도 마련해준다.

☞사이먼과 가펑클 ‘스카브로의 추억’ 감상하기

#.말띠

조직에서 나의 빛이 더 밝아지는 모습이다. 일의 성과가 좋아져 나의 가치도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이다.

책임이 늘어나는 부담은 있지만 잘 해낼 힘도 있으니 열심을 다하면 그만큼 보답이 이루어진다. 신경이 예민해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직관성이 좋아지고 효율적인 접근방식을 도출해낼 수 있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 D장조’는 말띠의 위상을 드러내고 기운의 순환을 돕는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D장조’ 감상하기

#.양띠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의 도움으로 나의 위상도 높일 수 있는 날이다. 역량에 좀 버거운 일을 맡을 수도 있는데 참고 잘 해내면 그만큼의 보상도 이루어진다.

두뇌의 회전이 빨라지고 적응성도 좋아지는데 충동적인 감정만 잘 다스리면 얻는 것이 있는 날이다.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은 지치지 않게 도와주는 기운을 준다.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감상하기

#.원숭이띠

자존감이 높아지며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날이다. 영역과 세력이 넓혀지는 날이므로 경제적 가치나 취미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기운이다.

창의성과 실용적인 감각이 좋아져 사업적 감각도 높아지는 날이다. 독립적인 요소가 강해지지만, 주변으로부터 인기도 얻을 수 있는 기운이다.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3번 G장조 BWV.1048’은 새로운 기운을 만들어 일의 확장성에 도움을 준다.

☞바흐 ‘브란덴부르크 3번 G장조 BWV.1048’ 감상하기

#.닭띠

좋아 보이는 자리나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기 쉬운 날이다. 획득하기에 상대보다 유리한 위치에는 서지만 결과가 계륵일지 순 살코기일지 한 번 더 따져볼 필요가 있다.

남보다 앞서려는 열망에 비판적이거나 고집을 부리기 쉬운 날이다. 협상과 타협을 통해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코타로의 ‘Wind Song’은 기운을 순화시키고 완화해 실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코타로 ‘Wind Song’ 감상하기

#.개띠

꽃을 피우기 전에 열매를 바라는 모습이다. 조금 더 기다리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힘쓰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다.

야심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인데 그만큼 충동적인 성향도 강해지므로 잘 제어해야 한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생선을 먹으면 좋은 날이다.

에네스쿠의 ‘루마니아 랩소디 1번’은 충동성을 제어해주고 기운을 순환시켜준다.

☞에네스쿠 ‘루마니아 랩소디 1번’ 감상하기

#.돼지띠

육체적 에너지는 좋지만, 정신적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날이다. 일은 계획한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고 순조롭게 진행된다.

상하가 잘 맞물려 돌아가므로 중간에서 조절만 잘하면 된다. 상상력과 예술적 감각이 높아져 아이디어를 내거나 기획을 세워도 좋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마음에 편안을 주고 상상력을 확장해주는 기운이다.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