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익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신임 행복청 차장 임명

정부 1일 자 인사 발표… 행시 34회로 국토부 잔뼈, 김진숙 청장과 조화로운 역할 주목

2019-02-01     이희택 기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박무익(54)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

1일 행복청에 따르면, 박 차장은 1965년 울산 출생으로 학성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학 석사 및 네덜란드 사회과학원 공공정책행정학 석사, 서울대 환경계획학 박사를 수료했다.

1991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옛 건설교통부 총무처와 교통부, 해운정책과, 도시정책과 등을 거쳤다. 이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