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동산 ‘거래 절벽’, 2019년 반전 있을까?

[시사토크 견제구] 수도권과 동일한 규제 잣대 문제, 현실에 반영… 현주소와 전망 분석

2019-01-29     이희택 기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4편에선 2019년 들어서도 얼어붙은 세종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해봤다.

박근혜 전 정부의 11.3 대책(2016년), 현 정부의 8.2 대책(2017년), 9.13 대책(2018년)까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세종시 규제 현주소를 짚어보고, 올 한해 공동주택 공급 상황 및 시장 전망을 두루 살펴봤다.

▲수도권과 동일한 투기지구 지정의 문제점 ▲현재 부동산 시장 매매·임대 현황 ▲올해 긍정적인 호재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격요건 ▲부동산 시장 전망 등을 참가자들의 날카로운 해석과 함께 전한다.

시사토크 견제구 사회는 김후순 티브로드 기자, 고정 패널로는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와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참여하고 있다. 4편 게스트로는 김동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 부지부장이 구원 투수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