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총연합회 세종시지회, 두일세무회계와 업무협약

2018-11-08     한지혜 기자

한국학원총연합회 세종시지회(회장 윤지성)와 두일세무회계사무소(대표 유선진)는 8일 세무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지성 한국학원총연합회 세종시지회장은 “두일세무회계사무소와의 업무협약이 세종시 학원 경영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진 두일회계사무소 대표는 “세종시에 학원업 세무전문가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다”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세종시 학원업계에 대한 세무서비스 향상과 올바른 교육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일세무회계사무소 유선진 대표는 세종지역 유일의 검찰 출신(대검찰청 반부패부 회계분석수사관) 회계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