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한 내게 주는 선물, 여성을 위한 블랙데이 추천 시술 비비브
연말 쇼핑이라 하기에는 이른 11월초이지만, 쇼핑은 이미 시작되었다. 연말 쇼핑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라면, 11월의 쇼핑은 온전히 내게 주는 선물이다.
중국의 광군제,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처럼 한국에서도 쇼핑몰마다 내 자신을 위한 선물이 팔리고 있다. 최근 자신을 위한 선물은 소유에서 체험으로 진화하는 추세로, 여성용 셀프선물은 패션, 뷰티용품을 넘어 여행이나 각종 시술이 더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웰빙 트렌드가 자리를 굳히면서, 리프팅, 보톡스, 필러처럼 겉으로는 전혀 드러나지 않지만, 자기 만족은 큰 질타이트닝 시술 비비브가 여성을 위한 셀프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산 후에는 질 이완증으로 인한 잦은 질염, 요실금, 질음 등의 고민이 생기고, 성생활도 출산 전과 아무래도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출산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이 여성들의 마음. 민감한 곳의 절개, 봉합 등 수술과정 및 통증과 흉터 걱정, 긴 회복기간 때문에 여성성형은 마음이 있더라도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비비브라면 피부 깊은 층까지 강한 고주파 열에너지를 통증없이 전달해 탄력을 복원해 주므로, 20분 시술로 수술과 유사한 질 축소 효과 및 요실금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의도역 어니스트여성의원의 조혜진 원장에 따르면 비비브는 부분마취도 필요없는 1회 시술로 질 내부의 타이트닝과 볼륨업 측면에서 수술의 90%에 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1년 후에도 1회 시술의 효과가 80% 이상 유지된다고 한다.
조혜진 원장은 “비비브가 큰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원에서도 시술 받을 수 있지만, 질 타이트닝 레이저는 산부인과 전용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시술 부위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산부인과전문의가 현재의 이완 정도에 대한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시술 강도도 잘 결정할 수 있으며, 숙련도에 따라 효과의 차이도 크기 때문이다. 비비브 외에 비용 부담이 가벼운 여러가지 시술 중에서 내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마취가 필요없을 만큼 통증과 안전성면에서 큰 시술이라 하더라도, 여성의 민감한 신체 부위이므로 단순히 비용이나 인터넷 후기로 선택하기 보다는 상담과정에서 전문의의 숙련도를 미리 체크해 볼 수 있다면, 큰 맘 먹고 내게 선물한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