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역 교류음악회 개최

오는 13일 정부세종청사 공연, 박양숙 소프라노 친숙한 오페라·뮤지컬 곡 선보여

2018-09-07     한지혜 기자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역예술교류음악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유수영 지휘자와 박양숙 소프라노, 진수경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선다.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북 전문 교향악단이다. 

곡 프로그램으로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뮤지컬 캣츠 메모리 ▲비발디 사계 ▲비제 오페라 카르멘 서곡 등 친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선착순)로 공연 시작 15분 전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2601-85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