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표 ‘윤지영·전재은 양’, 전국 태권도 대회 두각

2018 문체부장관기 대표로 출전… 여초 고학년부 밴텀급 금, 플라이급 은 획득

2018-09-06     이희택 기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윤지영(보람초 6년), 전재은(고운초 5년) 양이 세종시를 대표해 출전한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6일 세종시 태권도협회에 따르면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 대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렸다.

윤지영 양은 여초 고학년부 밴텀급에서 당당히 시상대 정상에 섰다. 전재은 양은 여초 고학년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