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우수직원에 정현주 사무관·김은미 주무관

이원재 행복청장, 2분기 업무성과 우수직원 시상

2018-07-30     한지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분기 업무성과 우수직원으로 정현주 사무관과 김은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30일 오전 ‘우수부서․직원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 상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행복청이 개청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다.

운영지원과 정현주 사무관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의 국장급 전략교류 및 교류 직위 신설 등을 추진, 기관 간 소통 활성화와 국정․협업 과제의 추진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인사혁신처의 ‘인사교류 업무평가’에서 행복청이 전 부처 중 1위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공공건축추진단 공공청사기획과 김은미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등의 추가 이전 고시(3.29)에 따른 청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세종 신청사의 입지 선정, 건립계획 수립, 국제설계 공모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