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환, 표준영정을 만나다’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대전 유성 ‘보다아트센터’

2018-07-16     한지혜 기자

국가표준영정을 그려왔던 충남대 회화과 윤여환 교수 전시회가 19일부터 ‘보다아트센터’(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548)에서 열린다.

8월 11일까지 열리는 ‘윤여환, 표준영정을 만나다’展에서는 영정들의 영인본(影印本)과 심의작품 영정초본(影幀初本), 기타 여러 초상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윤여환 교수는 유관순 열사, 논개, 박팽년, 김만덕 등 8편의 국가표준영정을 제작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한국의 마더 테레사’ 초상을 구현하기도 했다.

문의 : 보다아트센터(☎488-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