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KT위즈·한화이글스 응원한다

2018시즌 상위권 도약 기원하는 스폰서십 활동 계획 발표

2018-03-29     한지혜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KT위즈와 한화이글스의 상위권 도약을 기원하는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막내구단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에는 KT위즈와 한화이글스의 2018년 시즌 성공신화를 기원하는 스폰서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KT위즈와 한화이글스 모두 올해 전력 보강을 발판으로 상위권 도약을 기대할만하다”며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한 후원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이어뱅크는 창립이후 27년간 타이어전문유통기업으로 전국 400개 네트워크를 통해 무상 4대 안전점검(타이어 펑크 수리, 밸런스, 위치교환, 공기압점검) 및 타이어 안심보상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