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 수산터널서 '차량 추돌' 1명 사망

오전 2시 26분경 2차 추돌사고… 1톤 차 화물차 운전자 숨져

2017-11-24     이희택 기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4일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수산터널 입구에서 일어난 교통 사고로 이모(56․남)씨가 숨졌다.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6분경 공주시 정안 방향으로 이곳을 지나던 1톤 화물차가 덤프트럭과 추돌 후 중앙분리대를 다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서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