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재즈밴드 공연 신청 마감

10월 8일 저녁 7시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

2017-09-29     한지혜 기자

10월 8일(일) 저녁 7시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스웨덴 재즈밴드 ‘베리예 크눗쏜 스페링 슐츠(Berger Knutsson Spering Schultz)’의 선착순 접수가 마감됐다.

29일 오전 9시 이후 신청자는 좌석이 배정되지 않는다. 좌석을 배정받지 못한 참석자는 예약 후 미 참석자 좌석이나 서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청자는 7시 이전 착석을 완료해야 한다.

이날 공연과 함께 스톡홀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혜(Lee Kyung Hye) 작가의 ‘북구의 낭만 - 스웨덴’ 사진전이 동시에 열린다.

공연과 전시는 세종포스트가 세종시민을 위해 무료로 마련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제공하는 스웨덴 소개책자 <여기는 스웨덴(This is Sweden)>과 <스웨덴의 부엌-피카에서 편안한 금요일까지>는 수량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주차는 세종포스트빌딩 옆 야외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