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 10주년, 앞으로 과제는?

[원탁의 기자들]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 이제는 플러스알파를 찾자

2017-07-17     한지혜 기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오는 22일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지난 2004년 행정수도 이전이란 목표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좌절됐는데요.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다시그 꿈이 되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개헌투표에 ‘행정수도 명문화’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세종시=행정수도 개헌'과 함께 행복도시에 주어진 앞으로의 과제도 많습니다.

티브로드 중부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중도일보가 함께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원탁의 기자들.’

오늘은 행복도시 개발의 현주소와 앞으로 과제를 다뤄봤습니다. 새 정부와 신임 청장을 맞이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그리고 세종시가 무엇에 주안점을 둬야 할지 생각해봤습니다.

이밖에 세종살이의 필수 정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세종사용설명서’에서는 ▲국립세종도서관 200% 활용 팁(TIP) ▲여름 맞이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참여방법이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