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출범, 세종시 격랑 속으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세종시가 격랑 속에 빠져들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정부조직개편에 따라 행정안전부로 변경)의 세종시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고, 국회 분원 설치 역시 여야간 이견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설 중소기업벤처부와 여타 기관들의 세종시 이전도 가속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티브로드 중부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가 함께하는 기자들의 수다 ‘원탁의 기자들.’ 오늘은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예고되고 있고 그 실체는 무엇인지, 이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지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밖에 세종살이의 필수 정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세종사용설명서’에서는 ▲지원금 받고 전기자동차를 소유하는 방법 ▲옥상정원 사용법 등이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