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병원회장에 최원준 건양대병원장

2017-05-31     한지혜 기자

최원준(55·사진) 건양대병원 병원장이 대전·세종·충남병원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전·세종·충남병원회는 지난 30일 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을지대병원 황인택 회장 후임으로 최 병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대전·세종·충남병원회에는 지역 53개 병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최 회장은 "지역병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회원 병원 간 소통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19년 5월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