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착공, 문제 없나

[원탁의 기자들] 충북의 노선 수정안 제시

2017-05-04     이지수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 착공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충북도가 청주를 경유하는 수정 노선을 정부에 제안했기 때문인데요, KTX세종역 설치에 이어 이번 수정안 제시로 양 지역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충북의 노선 수정안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세종포스트와 티브로드 중부방송이 공동 기획한 기자들의 수다 ‘원탁의 기자들.’ 오늘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조기 착공에 문제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