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선병원 부인암센터장, ‘의사가 의사를 말하다’

[예고] 신천식의 이슈토론 | 24일 오전 10시 세종포스트 5층 오픈스튜디오

2016-08-24     최태영 기자


세종포스트는 24일 오전 10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최석철 선병원 부인암센터장을 초청해 ‘인간존중의 시대, 의사가 의사를 말하다’라는 <신천식의 이슈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이슈토론은 세종포스트 홈페이지(www.sjpost.co.kr) 내 동영상 코너인 ‘Live in 세종’을 통해 생중계하고, 이후 녹화 영상을 다시보기 서비스한다.


최석철 센터장은 이슈토론에서 ▲의사가 된 이유부터 ▲의사의 조건과 자격 ▲의사의 존재 의의 ▲서울 등 유명병원에 환자가 몰리는 이유 ▲독일 연수 시절 일화 ▲의사로서 보람된 일과 아쉬웠던 점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날 이슈토론 시간대에 본사 5층 오픈스튜디오를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최석철 센터장은 원자력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 2014년 8월부터 유성선병원 부인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산부인과 부인암 분야에서 국내 10대 명의로 꼽힌다.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외음암, 융모상피암 등 부인과 종양 분야에서 다루지 못하는 수술이 없을 만큼 의술이 뛰어난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다.



[최석철 박사 약력]


-동국대학교병원 교수
-원자력병원 종합검진센터장·산부인과 과장
-독일 라이프치히대학병원 연수
-미국 남플로리다대학 리모핏 암센터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