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설탕 없이 살기로 했다

니콜 모브레이 지음, 박미영 옮김 | 청림출판사

2016-04-11     한지혜

설탕은 악마가 아니다. 적당히 먹는다면독도 아니다. 조금씩 이따금 정도라면 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처럼 다량으로 섭취한다면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말한다. 유명 패션 잡지 기자인 저자는 2년간 설탕을 끊고 살면서 겪은 감정적, 육체적 변화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새로운 건강 트렌드는 저탄수화물에서 저설탕으로 바뀌고 있다. 마법의 가루 설탕 듬뿍, 과연 이대로도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