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

나태주 지음 | 리오북스

2016-04-13     한지혜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고, 시 쓰기는 삶의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저자는 “시인이 되자”고 말한다. 배가 고프고 마음이 아프고 삶이 힘겨울 때에도 시를 읽으면 마음에 위안이 되는데, 이런 시를 쓰는 일은 오죽하겠는가.


그래서 풀꽃시인 나태주는 ‘나만의 글쓰기’를 위한 특별한 시 쓰기 수업을 책으로 펴냈다. 따분하고 지루했던 글쓰기 기술,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어떤 소재든 상관없이 나만의 이야기를 써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