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 1일 선거사무소 개소

2일 오후 전통시장 방문해 본격 선거운동 돌입

2016-04-02     이희택

  

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5시30분 어진동 태한프레스센터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여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본선 2일차에 마련됐다. 조합원 학교 방문과 공약발표,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지침 전달 등으로 바쁜 한 주를 보내면서 늦어졌다는 게 여 후보 측의 설명.

 

이 자리에는 민중연합당 강승철 대표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금자 위원장,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유희종 본부장, 세종국책연구단지노동조합협의회 이혜선 의장 등이 참여, 여 후보를 격려했다. 


여 후보는 주말인 2일 오후 세월호 족자 달기 행사에 참가, 이후에는 대평리 시장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