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독서

박민근 지음 | 와이즈베리

2016-01-22     한지혜

“상처에 연고를 바르듯, 마음 아픈 날엔 책을 읽었다”는 고백. 저자 박민근은 수십 년간책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15년간 심리치료사로서 내담자들을 치유한 임상 결과를 토대로 실제 치유 효과가 입증된 50권의 책을 ‘치유의 독서’라는 이름으로 소개, 각 장은 내담자들의 실제 사례와 함께 그들에게 처방한책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도서의 취지에 맞게 직접 선정한 12컷의 명화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본문에 수록했고, 50권의 치유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부록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