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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 넘치는 날, 과도함 막아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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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 넘치는 날, 과도함 막아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5.17 06: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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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5월 17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강한 기상으로 주도적인 입장을 취하려 한다. 주체 의지가 강해지므로 주변의 리더가 되려는 의지이다.

#.쥐띠

강한 의욕이 생기는 날이다.

욕심이 늘어 취하려는 동작도 강해지는데 몸은 쉽게 지치는 모습이다. 주변과 손을 잡고 함께 진행하면 도움을 받는데 주도적인 입장을 고수한다. 욕심으로 인해 강하게 휘두르면 동료가 적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어두운 계열의 옷이 좋으며 커피는 오전 시간에만 마시는 것이 좋다.

코렐리의 ‘트리오 소나타 D장조 Op.3’는 방향감각을 돕는 기운의 곡이다.

☞코렐리 ‘트리오 소나타 D장조 Op.3’ 감상하기

#.소띠

타인이나 지인과 함께 도모할 일이 만들어진다.

윗사람보다는 아랫사람과 같이했을 때 일의 진행이 부드러우며 결과도 나은 모습이다. 내가 한 만큼 보답을 받을 수 있으니 조직에 기대어 열심히 일하면 좋다. 활력은 좋으나 오후가 되면 힘의 소진이 빨리 일어나는 날이므로 힘을 잘 분배하여 써야 한다. 우쭐한 마음에 지출이 늘어날 수 있다.

백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음식은 약간 매운맛이 좋다.

Paisiello의 ‘Nel cor piu non mi sento’는 동질적 기운으로 활력을 돕는 곡이다.

☞파이지엘로 ‘Nel cor piu non mi sento’ 감상하기

#.범띠

활동성이 좋아지고 주도적인 입장으로 주변을 이끌어가려는 의지가 만들어진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강하게 추진하는데 주변 사람이 따라오기 힘들어할 수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한다. 주체성이 강해지는 만큼 강한 언행이 나올 수 있다. 속도를 잘 조절하고 부드럽게 주변을 대하면 인기도 늘고 일의 성사도 잘 이루어진다. 한걸음 양보하는 마음으로 지내면 좋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으며 미역국을 먹으면 좋다.

텔레만의 ‘리코더 협주곡 F장조’는 동질의 기운을 힘을 주고 순환도 돕는 곡이다.

☞텔레만 ‘리코더 협주곡 F장조’ 감상하기

#.토끼띠

일의 효율이 좋은 날이다.

내가 움직인 것보다 더 나은 성과가 만들어지는 데 활력이 좋아지고 경쟁력도 오른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의 도움을 통하면 일의 진척도 빠르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므로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붉은색의 속옷이 좋고 삶은 감자를 먹으면 피로감이 덜해진다.

타르티니의 ‘트럼펫 협주곡 D장조’는 적당한 제어의 기운을 통해 주변과의 관계를 원활히 돕는 곡이다.

☞타르티니 ‘트럼펫 협주곡 D장조’ 감상하기

#.용띠

활동성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결과가 기다리는 날이다.

나의 유용성이 늘어나는 날이므로 주변에서의 인기가 오르고 가치를 인정받는다. 겸손하게 주변 사람들과 융화되면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형태이다. 조직이나 단체에 기대어 가는 구도에서 일이 잘 풀리는데 나를 주시하는 이가 있어 성실하게 해나가면 보답을 얻는 형상이다.

보라색의 옷이나 소지품이 좋고 더워도 따뜻한 물을 마시면 좋다.

바흐의 ‘피아노 파르티타 2번 C단조 BWV.826’는 조력의 기운으로 돕고 습함을 막아주는 곡이다.

☞바흐 ‘피아노 파르티타 2번 C단조 BWV.826’ 감상하기

#.뱀띠

나를 이끌어주는 힘이 있고 나를 뒷받침해주는 주변도 있으니 나의 위상이 오르는 구도이다.

주변과 힘과 재능을 나누고 같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일의 효율이 높으며 환경이 유리하게 유지된다. 활동성이 좋아지고 긍정성도 높아져 주변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이끌고 가는 날이다.

갈색 계열의 옷이 좋으며 돼지고기를 먹으면 좋다.

이태선 작사, 박태준 작곡 ‘가을밤’은 순환의 기운을 통해 결과를 살찌우는 곡이다.

☞이태선 작사・박태준 작곡 ‘가을밤’ 감상하기

#.말띠

욕심이 커져 다 소화하기 어려울 만큼 벌일 수도 있으니 가능한 선에서 선을 긋고 시작해야 무리가 없다.

일이 많이 벌어진 상황이라면 주변의 손을 빌리면 해결도 가능한 모습이다. 나의 아랫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같이 템포를 맞추어 나아가면 나은 결과가 만들어진다. 주변과의 관계에 신경 쓰면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체력의 고갈을 막아준다.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는 순환의 기운을 통해 유용성을 돕는다.

☞헨델 ‘울게 하소서’ 감상하기

#.양띠

일의 규모를 너무 크게 잡아 다 감당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의욕이 충만해 너무 큰일을 맡거나 여기저기 일을 벌여놓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면 일의 진척도 느리고 결과도 부실해지기 쉽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의 도움을 받으면 해결이 가능한 데 할 수 있는 만큼의 일만 정해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신감이 커져 감당키 어려운 일을 벌이는 것이니 잘 가늠해야 하며 윗사람의 조언을 통해도 적정선을 지킬 수 있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차를 자주 마시면 좋다.

Bellini의 ‘Bella  Nice, che d'amore’는 동질의 기운으로 도우면서 과함은 방지하는 곡이다.

☞벨리니 ‘Bella  Nice, che d'amore’ 감상하기

#.원숭이띠

의욕적인 기운의 조합이 만들어져 활기차게 움직이는 상이다.

나의 움직임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아이디어와 재치가 좋아져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편법적인 방면에도 감각이 좋아진다. 자칫 노는데 빠져 해야 할 일을 멀리 둘 수도 있으니 일과 휴식을 잘 구분해야 한다. 주변으로부터 인기를 얻기 위한 지출이 늘어날 수도 있는 날이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고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다.

하이든의 ‘교향곡 88번 G장조’는 기운을 제어하여 지나침을 방지하는 곡이다.

☞하이든 ‘교향곡 88번 G장조’ 감상하기

#.닭띠

일의 규모를 너무 키우면 감당을 하지 못하고 주변으로부터 좋지 않은 인식을 얻을 수 있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주변과 같이 진행해야 일을 제대로 완성할 수 있다. 일의 진행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에너지의 소비가 빨리 일어나는 날이므로 힘을 잘 분배해서 써야 한다.

된장찌개를 먹으면 좋고 낮에 맨땅을 밟아주면 피로감이 좀 풀린다.

정현우 작사・작곡의 ‘그대 그리고 나’는 조력의 기운으로 도우면서 주변과의 관계를 돕는다.

☞정현우 작사・작곡 ‘그대 그리고 나’ 감상하기

#.개띠

독단적으로 진행해나가기보다는 주변과 같이 도모하면 더 크고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날이다.

혼자서 하는 일은 일의 규모도 작고 결과도 미약하기 쉽다. 하는 일의 방향이 전환될 수 있으나 결과는 긍정적인 모습이다. 명예가 오를 수 있는 구도이며 새로운 기회도 만들어지는 날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낮에 물을 자주 마시면 좋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G장조 K.525’는 기운을 조력하여 활력을 돕는 곡이다.

☞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G장조 K.525’ 감상하기

#.돼지띠

일의 진행이 부드럽고 좋은 결과도 만들어지니 긍정적인 면이 많은 날이다.

결과가 좋으니 인기도 오르고 주변으로부터의 신용도 두터워진다.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일도 좋으나 같이 하는 일에 더 긍정적이다. 기상이 높아지는 만큼 주변을 무시하는 성향도 만들어지니 예의를 잃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서 나오는 날이므로 주변과의 관계에 힘쓰면 좋다.

노란 계열의 속옷이 좋고 가죽 소재의 신발을 신으면 좋다.

Padilla의 ‘Valencia’는 기운을 감싸 안아 사고가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게 돕는 곡이다.

☞파딜라 ‘Valencia’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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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5-17 09:42:42
오늘은 과소비를 조심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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