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깊어지는 날이므로 현재 상황을 정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좋은 구도이다. 활동적인 면보다 감성이 높은 날이다.
#.쥐띠
생각과 현실에서 이질감이 들 수 있는 날이다.
몸은 분주해지고 활동성도 좋지만 불안한 감정이 엄습할 수 있다. 현실에서 큰 문제가 만들어지지는 않으므로 지금의 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구상하면 좋은 날이다.
밖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좋고 견과류를 먹어도 좋다.
고봉인 작사, 장일남 작곡의 ‘임의 생각’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진취성을 돕는 곡이다.
#.소띠
활력이 더해지고 추진력도 좋은 날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면 긍정적인 결과가 얻어지는 모습이다. 생각했던 방향으로 상황이 흘러가므로 열심을 다 하면 좋다.
소화력이 좋은 날은 아니므로 날 음식은 피하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식사가 좋다. 오후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면 좋다.
비발디의 ‘첼로 소나타 E단조 RV.40’는 기운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곡이다.
#.범띠
기존의 일은 마무리되고 새로운 계획이나 일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일의 진행은 빨리 이루어지며 그로 인해 바빠지는 모습이다.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날이므로 중간에 자꾸 제동을 걸어야 빨리 지치는 것을 방지한다. 주변과의 관계는 원활한 모습이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낮에 바나나를 한두 개 먹으면 좋다.
베토벤의 ‘교향곡 6번 F장조 Op.68’는 기운을 순환시켜 한곳에 쏠리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토끼띠
생각과 현실에서 이질적 느낌이 강하게 드는 날이다.
마음이 상당히 복잡해질 수 있는데 현실적 흐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되는 모습이다. 일의 결과가 생각보다 빨리 나올 수 있으니 긍정적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면 좋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닭고기를 먹으면 좋은데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스트라델라의 ‘교회의 아리아’는 기운이 산만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곡이다.
#.용띠
이성적 판단이 좋아지므로 현실 감각도 좋은데 이질적 느낌의 일들이 잘 발생할 수 있는 날이다.
원래 하고자 했던 계획을 수정할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아랫사람과 윗사람 사이에서 중재적인 상황에 놓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예상외의 지출이 발생하기도 한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부추나 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은 조력의 작용이 강해 심리적 갈등을 제어해준다.
#.뱀띠
활력이 더해지고 역량도 좋은데 나의 빛이 가려져 발전은 있지만, 전만큼의 성과를 이루기는 어려운 모습이다.
주의가 산만해지기 쉬운 날이므로 자기 일에만 집중하려 노력해야 한다. 주변의 일까지 신경 쓰기보다 현재 자기 일에만 충실하면 후에 좋은 결과를 맺게 된다.
푸른 계열의 옷이 좋고 닭고기를 먹으면 좋다.
보드카레인의 ‘100퍼센트’는 기운을 적당히 조율하여 산만함을 제어해주는 곡이다.
#.말띠
혼자 일하기에는 힘이 부족하고 결과도 크지 않다.
지인이나 가족의 힘을 빌리면 긍정적인 면이 확대된다.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해지기 쉬운 날이다. 염세적 성향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 가급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주변과의 융화에 힘쓰면 좋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좋다.
Roy Orbison의 ‘인 드림스’는 기운을 유통해켜 마음을 가라앉히고 융화력을 높이는 곡이다.
#.양띠
일적인 상황 때문에 낯선 사람과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다.
사무적인 만남이므로 일이 끝나면 자연히 관계도 끝나는데 심적인 불편은 계속 발생하는 모습이다. 현실을 참는 것이 유난히 짜증스러울 수 있는 날이므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붉은색 소지품이 좋고 육개장을 먹으면 좋다.
바흐의 ‘세속 칸타타 212번 BWV.212’은 기운을 돕고 안정시켜주는 작용의 곡이다.
☞바흐 ‘세속 칸타타 212번 BWV.212’ 감상하기
#.원숭이띠
나에게 힘이 부여되는 날이며 이 힘을 이용해 주변을 바꿀 수 있다.
잦은 변화와 변동을 헤쳐 나가는 모습인데 재치와 아이디어가 좋아 주변으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다.
검은 계열의 옷은 피하고 죽순을 먹으면 좋다.
스카를라티의 ‘Le violette’는 자존감을 높여주면서 과함은 제어해주는 곡이다.
#.닭띠
신경이 날카롭고 짜증이 잘나지만, 현실적 흐름은 반대로 긍정적인 날이다. 내가 의도했던 결과로 이어지니 마음을 편히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집이 세지고 주변을 배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외출 시 모자를 쓰는 것이 좋고 버섯을 먹으면 좋다.
케니 로저스의 ‘Lady’는 기운을 조력하며 안정감을 주는 곡이다.
#.개띠
현실 감각이 좋고 실리적 이득도 있는 날이다.
활력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데 부드러운 흐름 속에 일이 잘 풀려나간다. 다른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므로 새로운 것에 손을 대기도 한다. 새로운 모험을 꿈꾸는 하루이다.
파란색 소지품이 좋고 생선을 먹어도 좋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9번 Eb장조 K.271’는 활력을 더해주고 건조함을 막아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Eb장조 K.271’ 감상하기
#.돼지띠
주도적인 자세보다는 주변과의 융화에 힘쓰는 것이 좋은 날이다.
독단적인 나아감은 주변으로부터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자존심보다 실리성을 따져봐야 한다. 피해의식으로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으나 실제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모습이다.
짙은 갈색 옷이 좋고 짜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폴 메카트니의 ‘블랙버드’는 기운에 안정을 더해주고 감정을 순화시켜주는 곡이다.
